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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코역에 수많은 흥미로운 명소가 있습니다. 매혹적인 대관람차부터 박물관 전시, 고요한 수족관에 이르기까지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것이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이 지역의 즐길거리로 덴포잔 마켓플레이스와 해유관(카이유칸)과 오사카 e-Pass를 이용하여 즐길 수 있는 대관람차와 산타마리아 크루즈, 지라이언 뮤지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오사카코 즐기기(덴포잔 마켓플레이스, 해유관)
1. 덴포잔 마켓플레이스
오사카코역 1번 출구에서 도보 약 5분 거리입니다.
영업시간은 보통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이며 식당은 9시까지 합니다.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건물 밖에서 이벤트 행사도 열립니다.
수유실은 2층 메카 덴포잔 근처에 있습니다.
기저귀교환대는 1층 단체버스 전용 주차장 근처 화장실과 2층 수유실 근처, KFC 매장 근처, 퍼스트 키친 웬디스 매장 근처, 3층 레고랜드와 덴포잔 아니파 근처, 가챠 가챠 포레스트 매장 근처에 있습니다.
흡연실은 내부에 없으며 출구 근처에 흡연코너가 있습니다.
2. 해유관(카이유칸)
오사카에 있는 수족관으로 오사카코역에서 도보 약 8분 거리입니다.
영업시간은 오전 8시 또는 9시 30분 또는 10시 또는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나 9시까지 하며 마감 1시간 전까지 입장할 수 있습니다.
입장료는 A시즌 일반(만 16세 이상)은 2,700엔이며 어린이(초등학생, 중학생)는 1,400엔이고 유아(3세 이상)는 700엔입니다. B시즌 일반은 2,900엔이고 어린이는 1,500엔이며 유아는 700엔입니다.
C시즌에는 일반 3,200엔이며 어린이 1,650엔이고 유아 800엔입니다. D시즌은 일반 3,500엔이며 어린이 1,800엔이고 유아는 900엔이며 D시즌에는 오후 6시 이후 입장권을 온라인에서만 판매하며 일반 2,900엔이고 어린이 1,500엔이며 유아는 700엔입니다. 2세 이하 어린이는 무료입니다.
오사카 e-Pass의 혜택은 없습니다.
베이비케어룸은 현관동 2층에 있으며 어린이 화장실, 수유실, 기저귀 교환대, 분유용 온수기가 있습니다.
수유실은 아쿠아 게이트 탱크 뒤쪽에 있으며 개인실로 온수기나 기저귀 교환대는 없습니다.
유모차로도 관람할 수 있으며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야하기에 직원에게 말하면 됩니다. 계단이나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한다면 입구 근처에 유모차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
오사카e-Pass로 즐기기(덴포잔 대관람차, 산타마리아 크루즈, 지라이언 뮤지엄)
1. 덴포잔 대관람차
오사카코역 1번 출구에서 도보로 약 5분 거리에 있습니다.
영업시간은 보통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 또는 오후 10시까지 하며 티켓은 영업종료 15분 전까지 판매합니다.
의자와 바닥이 투명한 곤돌라가 8대 있으며 휠체어로 탈 수 있는 곤돌라는 3대 있습니다.
한대에 8명까지 탈 수 있으며 한 바퀴 도는 데 약 15분 걸립니다. 모든 곤돌라가 냉방이 되어 여름에도 시원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낮에도 풍경이 예쁘지만 야경을 보기 위해 많이 방문합니다.
이용료는 900엔이며 산타마리아 세트권은 성인 2,100엔이며 초등학생은 1,420엔입니다.
오사카 e-Pass가 있다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2. 산타마리아 크루즈
오사카항에서 타는 관광 크루즈 유람선입니다. 대관람차와 수족관을 볼 수 있습니다.
오사카코역 1번 출구에서 도보로 약 10분 거리에 있습니다.
데이 크루즈는 낮시간에 약 45분 동안 유람선을 타며 이용료는 어른 1,800엔이며 초등학생은 900엔입니다.
트와일라잇 크루즈는 주말 및 공휴일에만 운행하며 오후 시간대에 약 60분 동안 유람선을 타며 석양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용료는 어른 2,300엔이며 초등학생은 1,150엔입니다.
트와일라잇은 이용가능한 시기가 있으니 확인해야 합니다.
오사카 e-Pass가 있다면 무료로 이용가능하며 데이크루즈와 트와일라잇 크루즈 중 하나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예약하고 가는 게 좋으며 오사카 e-Pass로 이용 시 예약하려면 전화로 해야 합니다.
3. 지라이언 뮤지엄
약 100년의 역사를 가진 벽돌 창고를 개조하여 클래식 자동차들이 전시되어 있는 곳입니다.
오사카코역 6번 출구에서 도보로 약 6분 거리에 있습니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영업하며 월요일은 정기휴일입니다. 임시휴관하는 날도 있으니 확인하고 방문하는 게 좋습니다.
임장료는 중학생 이상 1,200엔이며 초등학생 이하는 무료입니다.
오사카 e-Pass가 있다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두 개의 레스토랑이 있으며 런치도 가격대가 있는 편입니다.
전시를 위한 자동차도 있지만 판매하는 자동차도 있습니다.
박물관 내에서 사진을 찍을 땐 플래시를 사용하면 안 되며 삼각대도 이용할 수 없습니다. 또한 전시되어 있는 차량에 타볼 수 없습니다. 눈으로만 봐야 합니다.
건물밖에도 자동차들이 있으며 사진을 찍으면 안 됩니다.
자동차에 관심이 없어도 장난감이나 영화에서 보던 그런 자동차들이 전시되어 있어 구경하기 좋으며 사람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구경하는데 시간이 그리 오래 걸리지는 않습니다.
다양한 즐길 거리가 있는 오사카코역에서는 엔터테인먼트, 교육, 휴식을 한 번에 즐길 수 있습니다.
대관람차에서 멋진 전망을 감상하거나, 수족관을 구경하거나, 클래식카 전시를 구경하면서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오사카코역이 시내 중심이 아니기 때문에 일부러 가야 하기에 오사카 e-Pass를 이용한다면 한군데만 즐기러 가기보단 간 김에 주변에 관심 있는 곳들을 방문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