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역은 914년에 오픈하여 현재까지 이용되고 있는 풍부한 역사와 현대적인 매력으로 활발한 중심지입니다.당시 일제강점기였으며 도쿄역을 설계한 사람이 서울역도 설계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서울역과 비슷합니다.역사에 관심이 있든 쇼핑을 원하든 가벼운 여행이든 상관없이 걸어서 갈 수 있는 곳에는 반드시 가봐야 할 명소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도쿄역 근처의 주요 방문지인 황궁, 문화 공간인 킷테 마루노우치와 야에스 지하 쇼핑몰, 니혼바시 타카시마야, 니혼바시 미쓰코시 메인 스토어와 같은 쇼핑몰을 살펴볼 것입니다.도쿄역 주변 관광지□ 황궁 (황거, 고쿄)도쿄역 주변에 황거(고쿄)가 있습니다. 도쿄에 있는 황궁으로 일왕이 주거하는 곳으로 현재도 사용되고 있으며 일왕이 주거하는 곳은 고쇼 또는 어쇼라고 부릅니..

교토는 역사와 전통이 풍부한 도시로서 수많은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교토의 중심부에 위치한 세게 문화유산 중 기요미즈데라를 제외한 니조성, 도지사원, 홍간지사원의 간략한 역사와 정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화려한 니조성니조성은 교토역에서 가라스마선을 타고 가라스마오이케역(3정거장, 약 6분)에서 도자이선으로 환승하여 니조조마에역 (1 정거장, 약 2분)의 1번 출구로 나와 도보 약 5분 거리에 있습니다.가라스마오이케역 2번출구에서 약 1km로 도보 약 15분 거리입니다.　니조성은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천황을 보호한다는 목적으로 황궁과 가까운 곳을 선택하여 1603년에 완공했습니다. 당시 천황의 권력보다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권력이 더 셌으며, 권력과 재력을 과시하기 위해 금박으로 장식했습..

아오이마츠리는 기온마츠리(7월 17일), 지다이마츠리(10월 22일)와 함께 교토의 3대 축제 중 하나입니다.봄의 축제인 아오이마츠리에 대해 알아보고 축제가 진행되는 교토고쇼와 가모신사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아오이마츠리헤이안 시대(794년 ~ 1185년)의 신사참배 행렬을 재현한 축제로 매년 5월 5일에 열립니다.10시 30분에 교토고쇼에서 출발하며 11시 40분 쯤 시모가모 신사에 도착하여 사토노기 의식을 거행합니다. 의식을 마치고 14시 20분쯤 출발하여 15시 30분에 가모가미 신사에 도착하여 마찬가지로 사토노기 의식이 거행되며 마무리됩니다.매년 500명 이상의 참가자들이 당시 시대의 옷을 입고 행진하며 가장 중요한 인물은 '사이오'로 주로 이세신궁이나 가모신사에서 신을 모시는 여성이었으며 ..